MBTI는 “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약어로 Carl Gustav Jung의 심리유형론을 바탕으로 Myers-Briggs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해하고 활용 가능하도록 개발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검사입니다. 개인의 선척적 선호 경향을 측정하는 도구로 개인의 강점과 잠재적 가치를 발견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MBTI 선호지표의 4가지 유형은
첫째 에너지 방향의 표시에 따라 외향[E]과 내향[I]으로 나누고,
둘째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의 인식 기능에 따라 감각[S]과 직관[N]으로 나누고,
셋째 의사를 결정하고 판단하는 기능에 따라 사고[T]와 감정[F],으로 나누고,
넷째 외부 세계에 대처하는 생활 양식에 따라 판단[J]과 인식[P]으로 나눕니다.
최근 MBTI에 대한 관심이 대중화 되어 있으므로, 전문 기관이나 신뢰성있는 사이트(에세스타 온라인 심리검사센터, http://mbti.career4u.net)에서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MBTI 성격 유형검사는 신뢰도와 타당성에 대한 검증 논란이 있지만, 자신의 강점과 심리적인 역동을 이해함으로써 인간 관계의 상호작용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나와 다른 타인에 대한 인정과 수용은 갈등을 해결하고, 협력을 통한 자아의 성장을 증진시켜 줍니다. 상담기관, 교육기관, 사회복지기관, 지역문화센터, 청소년 활동시설, 종교기관, 의료기관, 기업체 등에서 진로상담, 기질상담, 갈등관리 상담, 청소년 상담, 부부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담 영역으로 확장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